두돌 아들이랑 인천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만다복 방문기

 

부천 소풍컨벤션웨딩홀에서 친구 결혼식이 있어 아내, 아들과 결혼식에 방문하고 방문한 인천여행!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방문 포스팅이다.

 

                                                                     다움이 엄마 뱃속에 있었을때 방문한

                                                                    인천차이나타운으로 감회가 새로웠다.

잘 자라줘서 고마워 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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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동 동화마을과 인천 차이나타운은 붙어있다.

그냥 한 곳으로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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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답게 가로등에 팬더가 메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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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에 동화가 그려져 있고 가정집 벽에도 동화가 그려져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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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동화마을 경로당으로

중국인들이 꽤 거주하나? 한문이 곳곳에 있었다.

아.. 중국인이 거주 안하더라도 중국 관광객이 많았는데 이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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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콩나무 미끄럼틀로 길이가 상당했다.

우리집 아들 처음엔 좀 무서워하더니 곧 잘 탓던 미끄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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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 가는 버스를 벽에 그렸다.

손잡이도 있고 의자도 있다. 재밌는 시간 보내는 우리집 아들.

 

본 벽화동화는 2022년 동화마을 창작동화 글·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나는버스' 스토리를 재구성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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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크면 손잡이 편하게 잡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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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완전 꾸러기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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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도 창의적이고 가운데 그림은 BTS 정국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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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맛있게 먹는 아들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에 갔다 오더니 공주와 결혼하겠다는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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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어.
🤗

식 끝나고 친구 웨딩사진 찍는데 이쁜 공주님 봐야한다며 자리를 뜨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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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동 동화마을 투어 마치고 인천차이나타운 가는중.

송월동 동화마을, 인천차이나타운, 개항거리 다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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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차이나타운 가거나 송월동 동화마을 간다면 동화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길 추천한다.

동화마을과 주차장 거리가 약 200m 멀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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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동 동화마을 투어를 마치고 인천차이나타운으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과 인천 차이나타운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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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차이나타운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과 붙어 있는 인천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황제의 계단

중국의 절경읠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길 올라가면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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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틱톡 찍는 중국 친구들..... 대단한 나라다.

사진 잘 보면 우리집 아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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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주요내용을 벽화로 그리고 설명된 내용들이 있다.

시간만 있으면 하나하나 보고 싶었는데.... 32개월 아들이 있기에 다음 기회로 미뤘다.

장비가 저렇게 죽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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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인천차이나타운으로 중국식당 곳곳에 빨간 불빛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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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임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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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보니 우리집 가족들이 제일 작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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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복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집

 

인천차이나타운에 연경과 만다복이 유명하다고 와이프가 말했다.

만다복 방문....

솔직히 맛은 평택 중국집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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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복 좋은게 만 5세 이하 어린이에게 짜장면(또는 짜장밥)을 무료로 준다.

센스 굿!! 보통 아이들과 중국집을 오면 아이들 때문에 짜장면 또는 짜장밥을 시켜야하는데 이런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센스.. 정말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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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화학조미료 없던 시절 짜장이라고한다.

그리 짜지 않고 전분도 일반 짜장이랑 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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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복 하얀짜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켰다. 오른쪽에 있는게 하얀짜장 소스다.

이걸 면에 넣어 먹면 됨. 호불호가 갈린 다는 포스팅을 많이 봤는데 정말 호불호가 갈릴 맛이다.

짜장 같지 않고.... 흠... 일본에 낫또? 또는 비지 맛이 나는 하얀짜장 소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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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백년짜장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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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짜장소스가 좀 짤 수 있어서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먹어보고 소스를 넣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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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탕수육... 그냥 무난했다.

사실 결혼식이 2시30분으로 점심을 늦게 먹어 저녁 생각이 없었다.

많이 남기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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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짬뽕으로 그냥 쏘쏘...

면발에 물기가 좀 많아 수타 같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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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다하고 탕후루....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샀는데 난 너무 배부르고 너무 달거 같아 맛도 안봄ㅋㅋㅋㅋㅋ

사진만 봐도 아주 설탕국묵이 좔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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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차이나타운 올때마다 느끼는데 맛집이 없는거 같다.

인천항 쪽에 또는 연수쪽에 맛집이 많다고 하는데 다음엔 연수구나, 시장쪽에서 식사를 하고 개항거리 여행을 해야지.

 

이상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인천차이나타운 포스팅이었다.